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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양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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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11-18 13:35:17, 조회 : 8, 추천 : 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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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, 확진자 중 1명이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러시아 선박 '페트르1호' 수리공의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><br>
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(11일) 정오 기준 부산 사하구 부경보건고등학교 성인반과 관련해, 지난 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모두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><br>
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"부경보건고등학교 성인반은 주로 5, 60대인 학생들 33명이 수업에 참여했고 그중 학생 6명과 학생 가족 3명이 확진됐다"며, "학생 확진자 6명 중 1명의 가족이 페트르1호의 선박 수리공으로 최근 자가격리가 끝난 것으로 파악됐다"고 밝혔습니다.<br><br>
부산 서구의 '영진607호'와 관련해선 격리 중이던 인도네시아 선원 4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현재까지 모두 10명이 확진됐습니다.<br><br>
http://naver.me/xrhVVG9A<br><br><br><br>
학교규모가 꽤 크다ㅠㅠ<br>
성인반 학생분들도 감염됐고 손자 손녀까지 전파돼서ㅠㅠ 이번주 방학일텐데 부산톨들 조심하자ㅠㅠ<br><br>
손주들이 다닌 사하구 해운대구 학교는 온라인 수업 6개 학원들 휴원 권고들어감<div class="clear">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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